2024.12.21_송해공원. D282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 가는 날이다. 매주 일요일날 고향마을인 기세리 송해공원 의 둘레길을 산책한다. 조금 늦은 시간 송해공원에 모여 출발을 한다. 송해공원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흰눈이 날리며 내린다. 조금 지나자 눈이 그쳤지만 첫눈 맞으며 걷는 맨발이 너무나 상쾌까지 하다. 송해공원의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과 데크길을 따라 걷다가다 산 능선길을 걷는다. 눈내리는 백세맨발길과 데크길이 더욱 운치가 있어 어릴적 눈내리는 날 함께 뒤어놀던 들판과 계곡이 생각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기세리의 생선구이 집에서 친구들과 간단히 식사 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는 행복한 맨발산행이 되었다.

Walking

송해공원 둘레길 맨발산책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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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Dec 21, 2024 10:32 AM

duration : 2h 6m 18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320 m

highest_point : 335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2.21_송해공원. D282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송해공원 둘레길 산책 가는 날이다. 매주 일요일날 고향마을인 기세리 송해공원 의 둘레길을 산책한다. 조금 늦은 시간 송해공원에 모여 출발을 한다. 송해공원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흰눈이 날리며 내린다. 조금 지나자 눈이 그쳤지만 첫눈 맞으며 걷는 맨발이 너무나 상쾌까지 하다. 송해공원의 꿈나무 사계정원을 지나 백세 맨발길과 데크길을 따라 걷다가다 산 능선길을 걷는다. 눈내리는 백세맨발길과 데크길이 더욱 운치가 있어 어릴적 눈내리는 날 함께 뒤어놀던 들판과 계곡이 생각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기세리의 생선구이 집에서 친구들과 간단히 식사 하고 헤어 진다. 오늘도 고향 친구들과 함께한 즐겁고 재미 있는 행복한 맨발산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