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_맨발황톳길.자유광장.D225 어제 저녁까지 가랑비가 내리더니 아침 날씨는 맑다.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 하늘에는 뭉게 구름만 두둥실 떠다니고 푸른색의 맑은 하늘이 더 높아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성당못 주변의 나들은 푸른색에서 칼라색을 변한 낙옆들이 비 바람에 낙옆을 떨구고 있다. 감나무는 낙엽을 떨구고 잘 익은 감을 주랑주렁 메달고 새와 까치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두류공원 맨발 황톳길에 도착하여 맨발황톳길을 12바퀴(10km)를 달린후 2.28 자유광장의 운동장을 한바퀴 걷는다. 이후 금봉산 중턱으로 올라 금봉숲길을 따라 맨발황톳길로 와서 맨발걷기를 마무리 한다. 오늘도 맨발황톳길, 금봉숲길, 2.28 자유광장을 맨발로 달리고 걷는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Walking

두류공원 맨발황톳길 금봉숲길 2.28자유광장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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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Oct 23, 2024 8:08 AM

duration : 2h 7m 7s

distance : 13.3 km

total_ascent : 145 m

highest_point : 116 m

avg_speed : 6.3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10.23_맨발황톳길.자유광장.D225 어제 저녁까지 가랑비가 내리더니 아침 날씨는 맑다. 햇빛이 내리쬐는 맑은 날씨 하늘에는 뭉게 구름만 두둥실 떠다니고 푸른색의 맑은 하늘이 더 높아 보이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성당못 주변의 나들은 푸른색에서 칼라색을 변한 낙옆들이 비 바람에 낙옆을 떨구고 있다. 감나무는 낙엽을 떨구고 잘 익은 감을 주랑주렁 메달고 새와 까치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두류공원 맨발 황톳길에 도착하여 맨발황톳길을 12바퀴(10km)를 달린후 2.28 자유광장의 운동장을 한바퀴 걷는다. 이후 금봉산 중턱으로 올라 금봉숲길을 따라 맨발황톳길로 와서 맨발걷기를 마무리 한다. 오늘도 맨발황톳길, 금봉숲길, 2.28 자유광장을 맨발로 달리고 걷는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