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암 코스는 반듯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가 필수 암릉을 오르다 보면 금방 풍경이 트여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다 3월 말 산행은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서 약간 과할 정도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날씨 상황 들머리에 쌀쌀하고 쾌창/조금 오르다 보니 눈과 바람) 땀이 나다 춥고, 옷은 입었다 벗었다 반복 날씨 적응에 신경을 써야 했다. 진달래가 꽃봉오리와 갓 핀 꽃이 찬바람에 애처로웠다. 춥고 눈보라가 부는 변덕스런 날씨지만 관악산의 멋진 풍경과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즐겁게 오르다 보니 금세 관악산 정상 연주대가 있었다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했다 돌산을 오르다 보니 돌산국기봉있었다 700여 개 단을 오르니 칼바위국기봉(칼바위능선을 넘어보고 싶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우회길로 갔다 장군봉, 민주동산 국기봉을 지나 시흥동을 감싸고 있는 호암산 능선을 타는 시흥계곡으로 하산함

Hiking/Backpacking

자운암, 연주대, 돌산국기봉, 칼바위국기봉, 민주동산국기봉, 시흥계곡

Seoul, South Korea

time : Mar 29, 2025 9:49 AM

duration : 5h 9m 18s

distance : 11.9 km

total_ascent : 1018 m

highest_point : 64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orog1000

user_firstname : 영록

user_lastname : 모

자운암 코스는 반듯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가 필수 암릉을 오르다 보면 금방 풍경이 트여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다 3월 말 산행은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서 약간 과할 정도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날씨 상황 들머리에 쌀쌀하고 쾌창/조금 오르다 보니 눈과 바람) 땀이 나다 춥고, 옷은 입었다 벗었다 반복 날씨 적응에 신경을 써야 했다. 진달래가 꽃봉오리와 갓 핀 꽃이 찬바람에 애처로웠다. 춥고 눈보라가 부는 변덕스런 날씨지만 관악산의 멋진 풍경과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즐겁게 오르다 보니 금세 관악산 정상 연주대가 있었다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했다 돌산을 오르다 보니 돌산국기봉있었다 700여 개 단을 오르니 칼바위국기봉(칼바위능선을 넘어보고 싶었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우회길로 갔다 장군봉, 민주동산 국기봉을 지나 시흥동을 감싸고 있는 호암산 능선을 타는 시흥계곡으로 하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