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벗은 산은 잡목과 가시덤불 뿐이다. 찟기고 긁히고 차가운 바람은 거세다. 정말 힘든다. 하지만 계획된 코스대로 산행한다.
유금사, 안골,칠보지맥, 칠보산, 유금치, 등운-칠보산 자연휴양림."
Yeongdeok-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Dec 25, 2024 9:09 AM
duration : 6h 26m 28s
distance : 16 km
total_ascent : 1112 m
highest_point : 833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songseon
user_firstname : 규선
user_lastname : 송
Christmas 날! 산행을 간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밤이 길어서인지 날씨가 추워서인지 차가운 새벽에 일어나 산행준비 하는 것과 현관문 나서는게 정말 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