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ju-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7, 2025 5:13 AM
duration : 0h 40m 26s
distance : 3.3 km
total_ascent : 95 m
highest_point : 107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aiwod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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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 지난 후 세상이 달라진 느낌이다.
하루 이틀 사이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다.
봄을 알리기 위해 앞다투어 피는 봄꽃을 보며
세상이 한결 아름다워지고 있고 평화로워 지고 있는 느낌이다.
주말은 특근하고
일요일은 집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고
소주도 한 잔하며 여유롭게 보냈다.
세상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같다.
그만큼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평화로워질 것이다.
4월의 두번째 한 주 기분 좋게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