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종잡을 수 없는 변덕스런 요즘 날씨.. 그래도 가는 봄을 뒤늦게나마 혼자 오롯이 호젓하게 즐기러 남한산성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산성 안의 멋진 소나무들이 너무 많이 상했다. 군데군데 나무들이 쓰러져있고 꺾여 있고 잘려 있는 모습에 안타까웠다.

Hiking/Backpacking

Hanam-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15, 2025 11:36 AM

duration : 3h 21m 14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604 m

highest_point : 518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1108wej

user_firstname : 아리에티

user_lastname :

계절을 종잡을 수 없는 변덕스런 요즘 날씨.. 그래도 가는 봄을 뒤늦게나마 혼자 오롯이 호젓하게 즐기러 남한산성으로~~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산성 안의 멋진 소나무들이 너무 많이 상했다. 군데군데 나무들이 쓰러져있고 꺾여 있고 잘려 있는 모습에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