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내포순례시 못했던 내포순례길 5코스를 갔다. 내포 5코스는 홍주순교성지 생매장터등 6곳의 순교터를 경유하였으며 홍주목사의 동헌이 있던 신앙증거터에서는 많은 순례자들이 참여하는 야외미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귀경길에 삽교성당의 제대화를 보러갔다. 삽교성당의 제대화는 1968년 프랑스 출신 앙드레 부통(Andre Bouton) 신부가 제작한 벽화로, 2023년 내부 보수 공사 중 50여년 만에 발견되어 복원된 작품이다. 삽교성당 제대화는 한국 현대 천주교 미술과 프랑스 선교사의 예술적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Walking

Hongseong-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6, 2025 10:08 AM

duration : 1h 9m 10s

distance : 3.6 km

total_ascent : 54 m

highest_point : 59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young001

user_firstname : 영민

user_lastname : 김

지난겨울 내포순례시 못했던 내포순례길 5코스를 갔다. 내포 5코스는 홍주순교성지 생매장터등 6곳의 순교터를 경유하였으며 홍주목사의 동헌이 있던 신앙증거터에서는 많은 순례자들이 참여하는 야외미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귀경길에 삽교성당의 제대화를 보러갔다. 삽교성당의 제대화는 1968년 프랑스 출신 앙드레 부통(Andre Bouton) 신부가 제작한 벽화로, 2023년 내부 보수 공사 중 50여년 만에 발견되어 복원된 작품이다. 삽교성당 제대화는 한국 현대 천주교 미술과 프랑스 선교사의 예술적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