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ㅇ 코스 : 문경새재 3관문 ~ 1관문 ㅇ 안동교구 성지담당 정도영 베드로 신부님이 리딩하는 도보성지순례에 참가했음 ㅇ 빛과 어둠의 길이라는 컨셉이 무척 궁금했는데..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감동이네요.. 맨발걷기, 촛불미사, 어둠속 걷기 등 박해시대 신앙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체험해보고 싶은 뜻을 갖으셨네요 ㅇ 촛불미사의 강론말씀에서는 그동안의 순례묵상 과제의 답 하나를 얻었습니다. 순교의 신앙을 이루어 낸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 사랑의 체험이랍니다~^^ -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선교사의 사랑, 형제적인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그 마음앞에 죽음은 두렵지 않았을 겁니다. 무척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ㅇ 어둠속에 비쳐지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수묵화처럼 아름답네요~^^

Walking

Goesa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2, 2025 4:03 PM

duration : 5h 34m 6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256 m

highest_point : 672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young001

user_firstname : 영민

user_lastname : 김

+찬미예수님!!! ㅇ 코스 : 문경새재 3관문 ~ 1관문 ㅇ 안동교구 성지담당 정도영 베드로 신부님이 리딩하는 도보성지순례에 참가했음 ㅇ 빛과 어둠의 길이라는 컨셉이 무척 궁금했는데..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감동이네요.. 맨발걷기, 촛불미사, 어둠속 걷기 등 박해시대 신앙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체험해보고 싶은 뜻을 갖으셨네요 ㅇ 촛불미사의 강론말씀에서는 그동안의 순례묵상 과제의 답 하나를 얻었습니다. 순교의 신앙을 이루어 낸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 사랑의 체험이랍니다~^^ -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선교사의 사랑, 형제적인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그 마음앞에 죽음은 두렵지 않았을 겁니다. 무척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ㅇ 어둠속에 비쳐지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수묵화처럼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