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급체로 계명고개에서 산행 종료(60km지점) 웅상정수장 부근 양산오리집에서 오리불고기와 뽁음밥으로 저녁먹고 산행시작 얼마 못가 갑자기 몸이 이상반응 신물이 올라오고 힘이 없다~다들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 군지산 지나서 제일 후미로 빠짐~ 계명고개에서 대장님께서 수지침으로 뜸을~열 손가락 중 두군데만 피가 삐치다 만다~단단히 체한것같다~45km정도를 더가야 하는데 체하여 에너지 보충을 할수 없어서 중탈하겠다니 천천히 가자며 대장님께서 아쉬워하셨다. 결론적으로 중탈하기 잘했다(몸이 우선,집에와서 음식 조절하고 약 먹으니 많이 좋아짐)

Hiking/Backpacking

일행 한분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홉산 입구에서 대장님께서 임도로 진행~가다보니 거리가 훨씬 멀어 조금 되돌아와 사면을 치고 올라 아홉산이 트립에서 빠짐(임도길을 끝까지 가도됨) 얼어붙은 등산로에 낙엽까지 많이 쌓여 상당히 미끄러웠슴

Busan, South Korea

time : Dec 28, 2024 7:11 AM

duration : 19h 59m 55s

distance : 60.8 km

total_ascent : 4863 m

highest_point : 753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kangwonsu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아쉽지만 급체로 계명고개에서 산행 종료(60km지점) 웅상정수장 부근 양산오리집에서 오리불고기와 뽁음밥으로 저녁먹고 산행시작 얼마 못가 갑자기 몸이 이상반응 신물이 올라오고 힘이 없다~다들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 군지산 지나서 제일 후미로 빠짐~ 계명고개에서 대장님께서 수지침으로 뜸을~열 손가락 중 두군데만 피가 삐치다 만다~단단히 체한것같다~45km정도를 더가야 하는데 체하여 에너지 보충을 할수 없어서 중탈하겠다니 천천히 가자며 대장님께서 아쉬워하셨다. 결론적으로 중탈하기 잘했다(몸이 우선,집에와서 음식 조절하고 약 먹으니 많이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