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개요: 소석문 주차장-동봉-서봉-수양마을회관. -작년 9월 우중 주작산 종주를 한뒤 다음엔 덕룡산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금요일 팔영산, 토요일 천관산, 일요일 오늘 덕룡산. -동봉 3백여 미터 전부터 동봉을 거쳐 서봉에서 내려서기까지 약 6백여 미터 구간은 암릉 산행의 긴장감과 짜릿함 그대로 느끼며 산행, 특히 동봉에서 서봉까지는 이정표에 의하면 280미터라는데 훨씬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ㄷ'자 쇠발판 (일명 호치키스 계단)이 수직에 가까운 암벽에는 어김없이 절묘한 위치에 설치되어있어 강진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갑을 낀 손으로 잡으니 약간 미끄러운 감이 있어 맨손으로 잡고 홀드 확보. -등산화 역시 접지력이 좋아야할것 같다는 생각과 어제처럼 비올땐 암릉산행은 거의 불가능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양마을회관에서 지난번 주작산행때 탔던 택시 기사님께 전화하니 5분도 않되어 오셔서 또 소석문까지 탔음(택시비 만원). 참 친절하신 것 같아요.

Hiking/Backpacking

-소석문 주차공간은 3-4대 정도로 생각하고 아침 6시경 도착해 일번으로 주차, 되돌아와보니 주차공간에 5대, 그리고 길옆으로 길게 한 6대정도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Gangjin-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4, 2025 6:09 AM

duration : 5h 8m 14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420 m

highest_point : 418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yheo78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허

-코스개요: 소석문 주차장-동봉-서봉-수양마을회관. -작년 9월 우중 주작산 종주를 한뒤 다음엔 덕룡산행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금요일 팔영산, 토요일 천관산, 일요일 오늘 덕룡산. -동봉 3백여 미터 전부터 동봉을 거쳐 서봉에서 내려서기까지 약 6백여 미터 구간은 암릉 산행의 긴장감과 짜릿함 그대로 느끼며 산행, 특히 동봉에서 서봉까지는 이정표에 의하면 280미터라는데 훨씬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ㄷ'자 쇠발판 (일명 호치키스 계단)이 수직에 가까운 암벽에는 어김없이 절묘한 위치에 설치되어있어 강진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갑을 낀 손으로 잡으니 약간 미끄러운 감이 있어 맨손으로 잡고 홀드 확보. -등산화 역시 접지력이 좋아야할것 같다는 생각과 어제처럼 비올땐 암릉산행은 거의 불가능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양마을회관에서 지난번 주작산행때 탔던 택시 기사님께 전화하니 5분도 않되어 오셔서 또 소석문까지 탔음(택시비 만원). 참 친절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