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일이 있어 출근을 하지 않고 엄마와 함께 극히 개인적인 일을 보았다. 마음속은 한층 복잡해졌다. 일을 끝내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와서 아이 점심을 먹이려 하는데 아이가 심한 사춘기로 인해 할머니가 와도 인사를 하지 않고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참 안타까웠다. 엄마에게 간단히 점심을 차려 드리고 엄마 배운 후에 마음을 달래기 위해 등산을 나선다. 하늘을 올려보니 내 마음과 똑같은 구름 있어. 한 장 찍어본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ug 11, 2025 5:33 PM

duration : 1h 27m 10s

distance : 5 km

total_ascent : 353 m

highest_point : 317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keeper0420

user_firstname : 호준

user_lastname : 한

오늘은 집안일이 있어 출근을 하지 않고 엄마와 함께 극히 개인적인 일을 보았다. 마음속은 한층 복잡해졌다. 일을 끝내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와서 아이 점심을 먹이려 하는데 아이가 심한 사춘기로 인해 할머니가 와도 인사를 하지 않고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참 안타까웠다. 엄마에게 간단히 점심을 차려 드리고 엄마 배운 후에 마음을 달래기 위해 등산을 나선다. 하늘을 올려보니 내 마음과 똑같은 구름 있어. 한 장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