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아파트뒷편 회야강으로 저녁마실을 나섰다. 바람이 선선하니 산책겸 운동나온 사람이 많다. 낚시대를 드리운 어르신들이 잡은고기를 자랑하며 보여주신다. 아파트앞에서 낚시라? 의아해하겠지만 바로 집앞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가끔계신다. 돌아오는길에 하얗게 떠오른 달을보며 밤마실의 정취를 만끽해본다.

Walking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10, 2024 5:00 PM

duration : 1h 45m 15s

distance : 7.1 km

total_ascent : 186 m

highest_point : 198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pms2501

user_firstname : p

user_lastname : ms

해질무렵 아파트뒷편 회야강으로 저녁마실을 나섰다. 바람이 선선하니 산책겸 운동나온 사람이 많다. 낚시대를 드리운 어르신들이 잡은고기를 자랑하며 보여주신다. 아파트앞에서 낚시라? 의아해하겠지만 바로 집앞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가끔계신다. 돌아오는길에 하얗게 떠오른 달을보며 밤마실의 정취를 만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