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두빛으로 물들어 가는 영축산은 산객을 불러들이고, 하늘에는 바람이 구름을 모아가고, 바람 따라 흐르는 구름 사이로 수줍은 햇살이 빼꼼히 얼굴을 내민다.
2. 축서암 입구 몇 킬로미터 전부터 등산객과 차량으로 마을 진입로를 가득 메우고, 등산로와 정상은 너무 많은 산객으로 붐빈다. 예상과 달리 만남의광장에는 주차 자리가 있어 들머리로 산행을 진행합니다.
부산의 모든 산객이 영축산을 즐기려는 것 같습니다.
3. 오름길은 임도 사잇길로 정상까지 완전된비알로 산행을 진행하고, 내림길은 임도로 편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4. 연두빛 영축산을 혼자 즐기며 건강한 산행.
5. 영남알프스 완등
지산마을, 축서암, 취서산장, 영축산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1, 2025 9:08 AM
duration : 2h 44m 39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858 m
highest_point : 1115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modori11
user_firstname : 초궁
user_lastname : 김
지산마을 만남의광장- 취서산장- 정상-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