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정 간단하게 정리해놓기] 1. 배내고개-능동산 - 전망없이 계속 오름 2. 능동산-천황산 (1) 능동산에서 내려오면 임도길 따라 걸어감 (2) 임도길 따라 구절초 개쑥부쟁이이 피어있어 꽃구경에 지루함을 잊었음 (3) 이정표가 헷갈림, 천황제 방향으로 갈뻔하다 앞서가는 분의 안내로 천황산으로 잘 가게되서 다행 (일행 중 여러 사람이 천황제로 가는 바람에 나보다 뒤에 있던 분들이 재약산에 도착해있어서 날아오셨나했음) 이정표 좀 제대로 만들어놓기를.. (4) 천황산까지 오르는 길은 편함. 진흙이 굳어 단단해진 길을 걸을 때마다 '퉁퉁' 걷는 소리가 울리니 재미 있었음 (5) 억새가 반정도 핀 것 같은데 가을 분위기 물씬 풍김 (6) 천황산 정상에서 빙~둘러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음- 까마귀들도 신나게 날아다님 3. 재약산-표충사 (1) 천황제 억새밭 쪽으로 내려와 다시 재약산을 오름 (2) 약간의 바윗길이나 무난함 (3) 재약산에서 천황산 방향의 능선, 다시 아래쪽에 펼쳐진 사자평 억새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줌 (4) 끝없는 계단을 따라 내려와 표충사 방향으로 하산 4. 걷는데 많이 힘들지 않았고 하얀 구절초들을 많이 봐서 즐거운 산행이었음 머잖아 억새가 다피면 억새에 파묻혀 걸을 수 있으니 또한 매우 좋지 않을까~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Sep 30, 2025 11:14 AM

duration : 5h 43m 16s

distance : 16.6 km

total_ascent : 911 m

highest_point : 1222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o2o2o30908

user_firstname : 아리랑아라리요

user_lastname : 아리랑

[산행과정 간단하게 정리해놓기] 1. 배내고개-능동산 - 전망없이 계속 오름 2. 능동산-천황산 (1) 능동산에서 내려오면 임도길 따라 걸어감 (2) 임도길 따라 구절초 개쑥부쟁이이 피어있어 꽃구경에 지루함을 잊었음 (3) 이정표가 헷갈림, 천황제 방향으로 갈뻔하다 앞서가는 분의 안내로 천황산으로 잘 가게되서 다행 (일행 중 여러 사람이 천황제로 가는 바람에 나보다 뒤에 있던 분들이 재약산에 도착해있어서 날아오셨나했음) 이정표 좀 제대로 만들어놓기를.. (4) 천황산까지 오르는 길은 편함. 진흙이 굳어 단단해진 길을 걸을 때마다 '퉁퉁' 걷는 소리가 울리니 재미 있었음 (5) 억새가 반정도 핀 것 같은데 가을 분위기 물씬 풍김 (6) 천황산 정상에서 빙~둘러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음- 까마귀들도 신나게 날아다님 3. 재약산-표충사 (1) 천황제 억새밭 쪽으로 내려와 다시 재약산을 오름 (2) 약간의 바윗길이나 무난함 (3) 재약산에서 천황산 방향의 능선, 다시 아래쪽에 펼쳐진 사자평 억새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줌 (4) 끝없는 계단을 따라 내려와 표충사 방향으로 하산 4. 걷는데 많이 힘들지 않았고 하얀 구절초들을 많이 봐서 즐거운 산행이었음 머잖아 억새가 다피면 억새에 파묻혀 걸을 수 있으니 또한 매우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