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9, 2025 10:06 AM
duration : 2h 20m 37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37 m
highest_point : 1437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o2o2o30908
user_firstname : 아리랑아라리요
user_lastname : 아리랑
1. 서늘한 기온과 바람이 있는 가리왕산 정상!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많은 이유가 흐르고 넘치는 훌륭한 산이다
왜 가리왕산을 추천해주셨는지 알았다!^^
2. 램블러 기록이 장구목이 입구부터 정상,마항치 삼거리까지 안됨(내 손가락의 문제인가? 뭐 괜찮다)
3. 장구목이 - 장전리 이끼계곡-가리왕산 정상
(1) 첫번째 작은 폭포보고 신나했더니 물에서 더위 식히던 산객분이 전체 9개라고 얼른 올라가라고 채촉하신다
(2) 흐리지만 비가 오지않고 우거진 숲에 햇빛은 가려지고 계곡의 물살이 뿜어내는 바람은 시원해서 최적의 산행날씨였다
(3) 이끼로 덮힌 9개의 폭포는 매우 시원하고 아름다워 다들 감탄사가 끊이질 않는다
(4) 장구목이 임도에서 정상 삼거리까지 1.6km 깔딱고개
- 멋진 주목들이 많다
- 여름 야생화가 색깔별로 어울려 예쁘다
(5) 정상 삼거리- 가리왕산 정상
-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지니 신기했다
- 높이에 따른 기온차가 이렇게 크다니~!
- 정상에서 풍경은 멋지다!!
4. 정상-마항치 삼거리(♡♡♡)
- 야생화 천국
- 펼쳐지는 초록의 편한 숲길
- 와~ 정말 최고! 곰배령보다 야생화가 더 많게 느껴질 정도
5. 가리왕산 휴양림까지 하산
- 하산길 경사가 큼
- 너덜길에 물기 많은 미끄러운 흙길이 힘들었다(1번 넘어짐)
- 방심은 금물!
6. 가리왕산은 여름을 즐기기에 최적의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