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무가 머문 영축지맥을 걷다

✔️ 일시 : 2025. 5/6(토) 🚂 이동 : 자차 🅿️ 주차장 없음 🚻 없음 ♻️ 먼지제거 컴프레셔 없음 ⛅️흐림 🌡영상8~ 영상17도       바람 1~2m/s 📍코스: 파래소2교- 계곡횡단-단조성터-불성사 등로-영축산-함박등- 계곡횡단-파래소2교 ⏱️산행시간 : am9시10~ pm3시10분 🌋 트랭글 기준 -거리   11.3 km/ 5시간 (휴식30분) -최고고도  1111m,  총획득고도 1079m 📌 풍경☆☆☆ 난이도☆☆☆ (설악산 한계령 왕복기준 ☆5) ⛔️ 장문주의 ✏️왜 영축산? 인도 왕사성 부근에 있는 영축산이 불교 전래를 따라 우리나라에 옮겨 불려지게 된 것이라고..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으로 신선들이 살고 있었던 곳으로 독수리가 많아 축두(鷲頭), 축봉(鷲峰), 축대(鷲臺)라고도 하였다. 혹은 산 모양이 독수리 머리와 비슷하다는 데서 온 이름이라고 🔎조선시대에는 취서산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영축산으로 통일해서 부른다. ✏️왜 함박등 ? 이 봉우리의 모양이 함지박을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 🔎해발 1,052m로, 시살등과 죽바우등의 동쪽에 위치 ✏️왜 영축지맥? 영축산을 기점으로 서쪽방향으로 장쾌하게 수려한 칼날능선으로 길게 펼쳐져 나가는 길이 열리는데 오룡산, 염수봉,뒷삐알산등 여러 크고 작은 산들을 지나며 영남알프스의 변방을 이어주는 이 능선을 말함. ✏️왜 파래소? 폭포의 이름인 파래소'는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됐다고.. 폭포의 높이는 15m에 이르며 폭포 아래 물이 고이는 '소' 가 넓고 깊다. 📒 5번째 영.알 완등 했다. 4월에 산불 예방으로 1달간 인증하지 않고 5월에 재계되었는데 영축산은 간월산 신불산과 연계 1일 3산을 했었지만 1일 2산 인증제로 변경되면서 마지막으로 영축산을 올랐다. 산행코스도 변경해야했는데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에서 출발하려했지만 도로포장으로 폐쇄되어 아래에 있는 파래소2교 길가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초행이지라 시그널을 따라 올랐다. 한참을 오르다 시그널이 사라져 이상해서 '램블러'를 확인하니 한참을 벗어나 있어 되돌아 와서 시그널을 바르개 달아 놓고 계곡을 건너 '불성사' 방향으로 올르다보니 '청수골 능선' 통행제한 표지가 보였다. 단조성터을 거쳐 영축산에서 인증을 후 점심을 먹고 또 처음 가보는 함박등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간다. 위로는 익숙한 신불산으로 연결되는 평원이 아래로는 깎아 세운듯한 절벽이 어깨를 물고서 연결되어 있다.  산악인 추모비를 지나 함박등으로 가는길의 암릉은 여태껏 보지못한 알프스의 새로운 날선 모습이었다. 운무가 능선을 타고 오르는 모습은 그리도 바랐던 풍경이었다. 연달래가 핀 등로를 따라 채이등을거쳐 경사도가 꽤 있는 지그재그길을 한참을 내려 계곡에 도착했다. 아직 물이 차지만 족욕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다음엔 통도사를 시작으로 시살등 죽바우등과 오룡산도 밟아 제대로 된 영측지맥을 오를 것이다.

Hiking/Backpacking

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dasoni1004 photo
time : May 6, 2025 9:11 AM
duration : 5h 27m 38s
distance : 11.3 km
total_ascent : 1079 m
highest_point : 111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dasoni1004
user_firstname : 영봉
user_lastname : 우
✔️ 일시 : 2025. 5/6(토) 🚂 이동 : 자차 🅿️ 주차장 없음 🚻 없음 ♻️ 먼지제거 컴프레셔 없음 ⛅️흐림 🌡영상8~ 영상17도       바람 1~2m/s 📍코스: 파래소2교- 계곡횡단-단조성터-불성사 등로-영축산-함박등- 계곡횡단-파래소2교 ⏱️산행시간 : am9시10~ pm3시10분 🌋 트랭글 기준 -거리   11.3 km/ 5시간 (휴식30분) -최고고도  1111m,  총획득고도 1079m 📌 풍경☆☆☆ 난이도☆☆☆ (설악산 한계령 왕복기준 ☆5) ⛔️ 장문주의 ✏️왜 영축산? 인도 왕사성 부근에 있는 영축산이 불교 전래를 따라 우리나라에 옮겨 불려지게 된 것이라고..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으로 신선들이 살고 있었던 곳으로 독수리가 많아 축두(鷲頭), 축봉(鷲峰), 축대(鷲臺)라고도 하였다. 혹은 산 모양이 독수리 머리와 비슷하다는 데서 온 이름이라고 🔎조선시대에는 취서산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영축산으로 통일해서 부른다. ✏️왜 함박등 ? 이 봉우리의 모양이 함지박을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 🔎해발 1,052m로, 시살등과 죽바우등의 동쪽에 위치 ✏️왜 영축지맥? 영축산을 기점으로 서쪽방향으로 장쾌하게 수려한 칼날능선으로 길게 펼쳐져 나가는 길이 열리는데 오룡산, 염수봉,뒷삐알산등 여러 크고 작은 산들을 지나며 영남알프스의 변방을 이어주는 이 능선을 말함. ✏️왜 파래소? 폭포의 이름인 파래소'는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됐다고.. 폭포의 높이는 15m에 이르며 폭포 아래 물이 고이는 '소' 가 넓고 깊다. 📒 5번째 영.알 완등 했다. 4월에 산불 예방으로 1달간 인증하지 않고 5월에 재계되었는데 영축산은 간월산 신불산과 연계 1일 3산을 했었지만 1일 2산 인증제로 변경되면서 마지막으로 영축산을 올랐다. 산행코스도 변경해야했는데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에서 출발하려했지만 도로포장으로 폐쇄되어 아래에 있는 파래소2교 길가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초행이지라 시그널을 따라 올랐다. 한참을 오르다 시그널이 사라져 이상해서 '램블러'를 확인하니 한참을 벗어나 있어 되돌아 와서 시그널을 바르개 달아 놓고 계곡을 건너 '불성사' 방향으로 올르다보니 '청수골 능선' 통행제한 표지가 보였다. 단조성터을 거쳐 영축산에서 인증을 후 점심을 먹고 또 처음 가보는 함박등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간다. 위로는 익숙한 신불산으로 연결되는 평원이 아래로는 깎아 세운듯한 절벽이 어깨를 물고서 연결되어 있다.  산악인 추모비를 지나 함박등으로 가는길의 암릉은 여태껏 보지못한 알프스의 새로운 날선 모습이었다. 운무가 능선을 타고 오르는 모습은 그리도 바랐던 풍경이었다. 연달래가 핀 등로를 따라 채이등을거쳐 경사도가 꽤 있는 지그재그길을 한참을 내려 계곡에 도착했다. 아직 물이 차지만 족욕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다음엔 통도사를 시작으로 시살등 죽바우등과 오룡산도 밟아 제대로 된 영측지맥을 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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