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화, 등산복, 스틱. 모자, 썬글라스, 썬크링 필수
* 충분한 생수와 간식 준비
* 등산 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
* 철쭉 산행은 인스타와 유튜브의 실시간 개화 상태 확인하면서 5월 3주부터 시작해서 5월말에 절정 6월초까지 볼 수 있음
소백산, 충북의 알프스, 야생화, 연분홍 철쭉. 새소리, 비로봉, 비로선경, 바람, 운해, 주목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Jun 7, 2025 7:49 AM
duration : 9h 50m 23s
distance : 18.8 km
total_ascent : 1475 m
highest_point : 1463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kbj7270
user_firstname : 병진
user_lastname : 김
* 소백산 연분홍 철쭉 힐링 산행
* 철축 끝물로 시들어가는 철쭉이 대부분임
* 비로 선경과 국망봉 가는길 일부에 늦게 핀 아름다운 연분홍 철쭉을 볼 수 있음
* 언제가도 소백산 비로봉 전경은 눈과 마음을 호강하고 힐링을 선사해줌
* 한국의 충복의 알프스 비경은 언제봐도 환상임
* 소백산 하면 바람이 많아서 시원하고 추운데.
어제는 바람도 적고 더워서 오후에는 조금 힘들었음
* 어의곡에서 07:40분경 출발해서 비로봉 정상에 10:00 도착했고, 정상 주변에 사람도 적어서 좋았음
* 비로봉 정상에서 연화봉쪽으로 바라보니 비로선경과 연화봉 가는길에 연분홍 철쭉이 보여서 연화봉 쪽으로 이동해서 연분홍 철쭉을 감상하고 반했다.
* 다시 비로봉쪽으로 와서 산불감시초소에서 점심을 먹고 12:30분 비로봉 정상으로 향하니 가족단위, 단체 산악회 등 정상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 사람이 너무 많고 더워서 국망봉으로 출발한다.
* 국망봉 방향 길은 능선을 따라서 조금씩 오르 내리는 길이며, 철쭉과 우거진 숲을 따라 그늘진 터널길이 많아서 좋았다.
* 기대했던 국망봉 철쪽은 대부분 시들어서 떨어지고 일부 간간히 늦게 핀 철쭉을 볼 수 있었다.
* 국망봉 표지석과 뒤 바위에서 인증샷을 찍고 상월봉을 거쳐서 늦은맥이재에 15:30분쯤 도착했다
* 잠시 휴식을 하고 늦은맥이재에서 어의곡까지 5km나 남았다. 체력이 떨어질 시간이나 내리막 길로서 힘을 내서 15:55분경 출발해서 어의곡으로 향한다.
* 하산길은 대부분 돌과 자갈로 이루어진 길로서 무릎과 발에 무리가 많이 가는 길이다.
* 특히 발다닥에 피로가 많이 가고 자갈을 잘 못 밟으면 발목을 다칠수 있어 체력 안배와 조심해야 한다.
* 다만, 하산길 내내 옆에서 들리는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해준다
* 하산길과 계곡이 중간중간 서로 교차하면서 손과 얼굴, 발을 시원한 계곡물에 담글수 있고, 피로가 풀리는 시간이 된다.
* 드디어 을전탐방로어 17:25분 도착했고, 어우곡까지 17:30분에 도착했다.
* 총 거리 18.8km, 시간은 휴식 포함해서 9시간 50분 소요됨, 물론 우리는 사진과 영상 촬영과 휴식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실제 등산은 7시간 30분 소요됨